오늘의 기업분석 회사는 바로 코스피 시가총액 4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시장에서는 줄여서 "삼바"라고도 불리는데요.
이제 기업분석 시작해볼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소개]
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생산하는 CDMO 및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및 상업화하는 삼성 그룹 산하의 기업입니다.
자회사로 바이오시밀러를 연구 및 개발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스피에 상장된 시가총액 4위 삼성계열사로 바이오의 약품 제조 기업입니다.
동사는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설립되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및 세포주/공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 사업(항체의약품, 기타 서비스)을 영워하고 있습니ᅟᅡᆮ. 인천 송도에 상업용 생산설비 60만 리터와 임상용 생산설비 4천 리터의 총 60.4만 리터 생산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CMO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항체의약품 CMO 중심에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DO 서비스, mRNA, ADC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About Us...)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생산 능력과 최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초기 개발부터 임상 및 상업 생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는 CGMP를 준수하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 및 조건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혁신을 거듭하며 최단 시간 내 세계 최대 생산능력(총 604KL)을 확보하였으며, 2025년 완공 예정의 제 5공장 증설을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의 수요와 공급간의 격차를 줄이며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 가능한 CDMO 파트너로서 인류의 더 건강한 삶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용어정리]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하청을 받아 제조하는 원제조사를 의미한다.
CMO(Contract Manufacturing Oranization)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의약품 전문 생산사업으로, 의뢰한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주는 것이다.
CD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의약품 전문 생산사업으로, 의뢰한 의약품을 대신 생산해주는 것이다. 위의 OEM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소개]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모습입니다.
2023년 9월 기준 본사 및 1~4공장이 연면적 47.8만㎡, 검토중인 5~9공장이 36만㎡가 될 예정이다. 1~4공장 생산설비는 60.4만리터인데, 이는 생산용량 기준 전세계 1위라고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사]
기업연혁
https://samsungbiologics.com/kr/about/milestones
2010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주력상품인 스마트폰, LCD 등의 상품도 10년 내에 따라잡힐 수 있다. 다라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는 위기를 경고한 발언을 한 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작이었습니다.
이에 미래전략실에서 5대 신수종 사업(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의료기기, 제약) 중 하나로 제약 산업을 찍으면서 설립이 추진됐습니다.
"2016년 11월 10일 기업공개(IPO)를 완료하고 코스피에 상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배구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지분율이 1/2위로 가장 높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ervices]
https://samsungbiologics.com/kr/services/biopharma-development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2016년 기업공개(IPO)를 통해 코스피에 상장된 시가총액 4위 기업으로
2024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시가총액 66조7612억입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311조)대비 대략 1/4정도 정도 되지만 한국 증시 기준으로 볼 때 거대한 자본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차트]
2016년 코스피에 상장된 이후 14만원정도로 시작된 주가가 2024년 현재 93만원정도로
대략 7배(700%) 정도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재무분석]
2024년 2분기 대비 3분기의 실적은 마이너스지만 작년부터 지금까지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보면 안정적인 추세로 증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근이슈]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8_0003001169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112억원 규모의 CMO(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2월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미국 소재 제약사와 1112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연결)의 3.0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21702109931027001&ref=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로, 전 세계 유동시가총액 상위 상장사 2500여곳 중 경제적 성과 및 ESG 성과 상위 10% 내 기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줄평]
앞으로 전세계에 위협이 되는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과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증가가 가속화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바이오 의약품의 위탁생산기업인 "삼성바이오리직스"는 이러한 미래 시대의 요구에 맞춰 함께 성장해 갈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주식투자의 관점]
단, 2016년 코스피에 상장된 이후로 현재의 주가가 거의 7-8배 정도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증시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93만원4천원)되고 있습니다. 1주당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개인들의 투자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주식이지만 앞으로의 시대상과 반영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많은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 앞으로 셀트리온과의 경쟁에서 얼마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과 높은 주식 가격으로 인한 개인들의 수급저하가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식에 대한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서나 개인들의 투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2025-2026년 사이 액면분할을 한번 해서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기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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