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ynen3kAVRrk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면서 많은 희노애락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가 연애하면서 항상 겪는 문제는 "결혼"이라는 과제 뿐만 아니라 그 사람과의 지속적인 관계의 문제 일 것 같습니다. 연애 초반이나 사랑할때는 항상 잘해주고 싶은 마음, 그 사람을 위해 모든 것도 할 수 있는 마음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우리의 사랑이 영속성이 있겠습니까?

 

인간이라는 동물이 어떤 습성이 있는지 아시죠?

 

"나이든 우리는 사랑할때만 자신을 버린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 마음의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얘기는 현실에서 매우 어려운 얘기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누구를 만나는가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노래는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

입니다. 

 

이 노래에서 너무 와닿는 느낌은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픔만 남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하고 배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원래 어리석다"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완벽한 존재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 완벽함은 존재 하지 않는데 말이죠! 

 

픽사베이

 

인생을 살면서 "옳고 그름 나누자"는 삶 보다는 

"삶의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자"라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어떤 누구나 정답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이가 들면서 항상 배워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어리석은게 인간이니까요!

 

오늘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 의 노래를 들으시고 많은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ynen3kAVRrk

 

 

"사랑을 하는 자 

둘의 관계에서만의 사랑을 보지말고 

우리 인간의 사랑을 깨달을 때 

비로소 내가 어떤 인간인지 알고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하는지 알거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사랑"에 대한 좋은 말씀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